대출
전세 vs 대출, 이자 비교해봤더니|2025년 어떤 게 더 유리할까?
Rose로즈ㅡ
2025. 3. 31. 11:00
내 집 마련을 할까? 전세를 유지할까?
많은 분들이 가장 고민하는 선택 중 하나입니다.
특히 대출이자와 전세이자, 어떤 쪽이 더 유리할지 따져보는 건 필수죠.
오늘은 2025년 기준, 1억 원 자금이 필요할 때 대출 vs 전세자금대출의 이자를 실제로 비교해드립니다.
1. 비교 대상 설정
항목 | 대출 | 전세 |
필요 자금 | 주택담보대출 1억 | 전세보증금 1억 (전세대출) |
금리 | 4.5% (고정금리 기준) | 2.5% (전세대출 평균 금리) |
기간 | 2년 | 2년 |
상환방식 | 원리금균등 | 이자만 납부 |
2. 이자 비용 실제 비교
1억 원 대출 (고정금리 4.5%, 2년)
- 월 상환금 (원리금균등): 약 437,000원
- 총 납부 이자: 약 490만 원
1억 원 전세대출 (2.5%, 2년)
- 월 이자: 약 208,000원
- 총 납부 이자: 약 500만 원
3. 계산 결과 요약
구분 | 월 납입금 | 총 이자 |
대출 (4.5%) | 약 437,000원 | 약 490만 원 |
전세대출 (2.5%) | 약 208,000원 | 약 500만 원 |
→ 전세대출은 월 납입이 적고, 초기 부담이 낮지만
→ 총 이자는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,
→ 자산이 남지 않는다는 점에서 대출 대비 단점도 존재
4. 추가 고려사항
대출(매매)의 장점
- 자산(부동산) 확보 가능 → 시세 상승 기대
- 주거 안정성 확보 (주인 눈치 無)
- 청약, 세금 혜택 기준 충족 가능성↑
전세의 장점
- 초기 자금 부담 낮음
- 유지비 저렴 (재산세 없음)
- 이자만 납부 → 월 부담 적음
- 시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음
5. 어떤 선택이 유리할까?
▶ 이런 분께 대출(매매) 추천
- 자금 여력이 있고, 실거주 5년 이상 계획
- 부동산 시세 상승 가능성 기대
- 주거 안정을 중요시
▶ 이런 분께 전세 추천
- 단기 거주 예정
- 매매가 고점이라 생각
- 유동성 확보가 더 중요
6. 마무리하며
이자만 놓고 보면 큰 차이는 없어 보일 수 있지만,
매매는 자산이 남고, 전세는 돈을 쓰는 구조입니다.
2025년 현재, 금리 변동성과 부동산 시장 상황을 고려해
내 상황과 계획에 맞는 선택이 가장 현명한 결정입니다.
아직도 고민 중이시라면?
아래에서 직접 계산해보세요!
[대출 vs 전세이자 계산기 바로가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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