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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약 가점표 해설 + 현실적으로 가점 올리는 방법|2025년 최신 정리
Rose로즈ㅡ
2025. 4. 2. 19:30
청약 당첨의 핵심은 ‘가점’입니다.
하지만 단순히 청약통장만 오래 가지고 있다고 가점이 오르지 않습니다.
2025년에도 여전히 청약 경쟁률은 치열하고,
당첨자는 대부분 고가점자이기 때문에
지금이라도 가점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합니다.
이 글에서는
청약 가점표 구조를 해설하고,
현실적으로 점수를 올릴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✅ 청약 가점제란?
민영주택 청약 시 무주택 실수요자에게 우선순위를 주는 제도입니다.
구분 | 공급방식 |
전용 85㎡ 이하 | 가점제 40~100% 적용 |
전용 85㎡ 초과 | 추첨제 중심 (가점 영향 없음) |
✅ 청약 가점표 구성 (총 84점 만점)
청약 가점은 아래 3가지 항목의 점수를 합산해 산정됩니다.
1. 무주택 기간 (최대 32점)
무주택 기간 | 점수 |
1년 미만 | 2점 |
3년 | 8점 |
10년 이상 | 32점 (만점) |
→ 세대주로서의 무주택 기간만 인정
→ 부모 또는 배우자 명의 집이 있으면 인정 안 됨
2. 부양가족 수 (최대 35점)
부양가족 수 | 점수 |
1명 | 10점 |
2명 | 15점 |
3명 | 20점 |
6명 이상 | 35점 (만점) |
→ 배우자, 자녀, 부모(동거 시) 포함
→ 주민등록등본상 ‘같이 사는 가족’만 인정
3. 청약통장 가입기간 (최대 17점)
가입기간 | 점수 |
1년 | 2점 |
5년 | 10점 |
15년 이상 | 17점 (만점) |
→ 월 1회 이상 납입 조건 충족해야 인정
→ 납입 금액은 상관없고 ‘횟수’가 중요
✅ 내 가점은 몇 점일까?
[청약 가점 계산기 바로가기]
→ https://www.applyhome.co.kr
40점대 초반 → 특별공급·추첨제 공략
50점대 중반 → 수도권 신축 단지 노려볼만
60점 이상 → 유망단지 당첨 가능성 높음
✅ 현실적으로 가점 올리는 방법 5가지
1. 단독세대주 전환으로 무주택 기간 인정 받기
- 부모님과 동거 중이라면 세대 분리 필수
- 전입신고 후 세대주 전환 → 무주택 기간 카운트 시작
2. 청약통장 ‘월 2회 납입’으로 빠르게 횟수 채우기
- 가점은 납입횟수 기반
- 매월 1일 + 15일 자동이체 설정 → 1년 만에 24회 채우기 가능
3. 부양가족 수 늘리기
- 배우자, 자녀 외에도 부모·조부모도 등본상 동거 시 포함 가능
- 결혼 또는 자녀 출산도 가점 상승에 영향
4. 주택 소유 이력 철저히 관리
- 분양권·입주권·상속 받은 지분도 주택으로 간주될 수 있음
→ 청약 전 청약홈에서 무주택자 확인 필수
5. 특별공급으로 전략 전환
- 가점 낮다면 생애최초, 신혼부부, 다자녀 특별공급 공략
- 대부분 추첨제 적용 → 가점 무관 당첨 가능성↑
✅ 당첨 가능성 높이는 보너스 팁
전략 | 설명 |
지역 우선공급 요건 확인 | 거주 1년 이상 시 해당 지역 1순위 가능 |
사전청약 병행 준비 | 당첨되면 본청약 불참 가능 → 기회 두 배 |
예치금 기준 충족 | 수도권 300만 원, 광역시 250만 원, 기타 200만 원 |
✅ 마무리하며
청약 가점은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습니다.
하지만 지금부터라도 관리한다면
1~2년 안에 당첨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청약통장 점검하고,
무주택 기간과 부양가족 수 체크하고,
월 2회 자동이체부터 시작해보세요.
준비된 자에게,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.
[청약홈 바로가기 – 가점 계산하고 당첨 전략 짜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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