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4월 11일 새벽,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의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 현장에서 지하 기둥에 균열이 발생하여 붕괴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. 이로 인해 인근 도로가 통제되고 있으며,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. ⸻📍 사건 개요 • 발생 시각: 2025년 4월 11일 오전 0시 30분경 • 장소: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5-2공구 환기구 공사 현장  • 내용: 공사 현장의 지하 기둥에 균열이 생겨 붕괴 위험이 발생하였으며, 현장에 있던 작업자 17명은 자력으로 대피하였습니다. ⸻🚧 현재 상황 및 대응 • 도로 통제 구간: 광명 양지사거리부터 안양 호현삼거리까지 약 1km 구간 양방향 통제 중 • 조치 사항: • 광명시는 주민들에게 우회 도로 이용을 권장하는 재난 문자를 발송하였습니..